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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주총서 '엔씨'로 사명 변경…본점도 서울서 성남으로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2.24 10:17
수정2026.02.24 10:26


엔씨소프트가 오는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엔씨'로 바꿉니다. 사명 변경은 1997년 창사 이래 처음입니다.



오늘(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어제(23일) 이같은 안건이 포함된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공시했습니다.

안건 중엔 정관 변경 안건이 명시됐는데, 엔씨소프트를 '엔씨'로, 영문 NCSOFT를 NC로 바꾸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본점 소재지도 기존 서울특별시에서 경기도 성남시로 변경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사명 변경은 공익사업 법인 엔씨문화재단을 비롯해 자회사 NC AI·NC QA·NC IDS, 해외 법인 NC 아메리카·NC 웨스트·NC 재팬 등과의 통일성을 고려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주총은 오는 3월 26일 경기도 성남시 사옥에서 열립니다. 



주총에서는 1주당 배당금 1천150원의 현금배당 승인 안건, 사명 변경 및 상법 개정을 반영한 정관 변경 안건이 함께 논의됩니다.

아울러 사외이사로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이은화 RGA코리아 총괄을 재선임하고 오승훈 인싸이트그룹 대표를 신규 선임하는 안건 등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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