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달러, 美투자자들의 해외 투자 확대로 약세"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2.24 07:46
수정2026.02.24 07:47
글로벌 투자은행 UBS의 제리 파울러 수석 유럽 주식 전략가는 현지시간 22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달러 약세의 주된 원인은 미국 투자자들의 해외 투자 확대"라고 주장했습니다.
파울러 전략가는 "관세는 대체로 이미 시행되고 있고, 형태는 달라질 수 있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현재 시장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아니고, 미국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소 정도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국가 차원의 정책은 통화 가치 하락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며 "실제로 오늘 그런 움직임이 일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울러 전략가는 "하지만 이러한 통화 약세는 불확실성 때문만은 아니"라며 "그것이 지난해 달러 약세의 주된 원인이었다면, 지금은 미국 투자자들의 해외 투자 확대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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