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정책 불확실성 커져…기업들에 부담"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2.24 07:34
수정2026.02.24 07:35
JP모건의 프리야 미스라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현지시간 22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연방대법원의 관세 정책 위법 판결이 정책 불확실성을 오히려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스라 매니저는 "관세 관련 허가제(라이선스)를 둘러싼 위험이든 무엇이든 이런 상황은 정책 불확실성을 키울 뿐이라고 생각한다"며 "결국 기업들에 미칠 영향이 중요한데, 무역 불확실성 때문에 그동안 고용을 미뤄 왔다면 지금 상황이 그것을 개선해 주지는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지난 금요일에 사람들은 대규모 관세와 큰 불확실성이 지나갔다고 말했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여전히 불확실성 속에 있으며, 이는 고용뿐 아니라 자본지출(CapEx)에도 역풍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스라 매니저는 "따라서 펀더멘털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경제는 여전히 견조하지만, 재가속의 신호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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