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5930선 올랐다…코스피 사흘째 '역대 최고'
SBS Biz 오서영
입력2026.02.23 17:36
수정2026.02.23 18:00
[앵커]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사흘째 높아가며 역사적 고점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장중에는 처음으로 5930선까지 넘기면서 6천 피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는데요.
외국인들의 나흘째 이어진 매도폭탄에 상승세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오서영 기자, 코스피가 오늘(23일)도 파죽지세를 이어갔죠?
[기자]
설 연휴 직후 상승세를 이어갔던 코스피는 주말 지나 개장하자마자 사상 첫 5900선을 넘었습니다.
장 초반에는 5931선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다만 외국인 매도세에 상승폭이 줄면서 지난주 금요일보다 0.65% 오른 584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1조 800억 원 넘게 팔고, 기관도 1,500억 원 순매도하며 동반 매도세에 힘을 보탰는데요.
개인이 1조 800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코스닥은 지난주 금요일보다 0.17% 하락한 1151.99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 역시 널뛰기 장세를 보였는데요.
외국인과 개인이 1천 800억원, 2천 100억원씩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3천억 원 넘게 순매도했습니다.
[앵커]
오전에 강하다가 오후에 갑자기 약세로 돌아섰는데, 이유가 뭔가요?
[기자]
미국발 훈풍에 반도체 대장주를 중심으로 장 초반 가파르게 올랐는데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한때 19만 7천 원, 98만 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말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따라 뉴욕증시 가운데서도 기술주가 오른 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와 관련해 '플랜 B', 차선책을 내세우며 반발하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다시 커진 분위기인데요.
이 때문에 국내 증시도 계속 탄력을 받지 못하고 오름폭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관세 불확실성이 커지며 달러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원 60전 내린 1,440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BS Biz 오서영입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사흘째 높아가며 역사적 고점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장중에는 처음으로 5930선까지 넘기면서 6천 피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는데요.
외국인들의 나흘째 이어진 매도폭탄에 상승세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오서영 기자, 코스피가 오늘(23일)도 파죽지세를 이어갔죠?
[기자]
설 연휴 직후 상승세를 이어갔던 코스피는 주말 지나 개장하자마자 사상 첫 5900선을 넘었습니다.
장 초반에는 5931선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다만 외국인 매도세에 상승폭이 줄면서 지난주 금요일보다 0.65% 오른 584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1조 800억 원 넘게 팔고, 기관도 1,500억 원 순매도하며 동반 매도세에 힘을 보탰는데요.
개인이 1조 800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코스닥은 지난주 금요일보다 0.17% 하락한 1151.99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 역시 널뛰기 장세를 보였는데요.
외국인과 개인이 1천 800억원, 2천 100억원씩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3천억 원 넘게 순매도했습니다.
[앵커]
오전에 강하다가 오후에 갑자기 약세로 돌아섰는데, 이유가 뭔가요?
[기자]
미국발 훈풍에 반도체 대장주를 중심으로 장 초반 가파르게 올랐는데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한때 19만 7천 원, 98만 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말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따라 뉴욕증시 가운데서도 기술주가 오른 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와 관련해 '플랜 B', 차선책을 내세우며 반발하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다시 커진 분위기인데요.
이 때문에 국내 증시도 계속 탄력을 받지 못하고 오름폭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관세 불확실성이 커지며 달러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원 60전 내린 1,440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BS Biz 오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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