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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美 관세 불확실성 높아…상황 변화 적극 대응”

SBS Biz 정윤형
입력2026.02.23 16:35
수정2026.02.23 16:37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경제부 장관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오늘(23일) 미국 관세정책에 대해 "상황의 불확실성이 워낙 높다"며 "어떤 측면에서는 플러스가 될 수도 있고, 마이너스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15%) 위법 판결에 대한 평가를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새 글로벌 관세가) 상호관세만큼 15%로 올라간다면 지난번에 비해 변화될 가능성이 적지 않을까 보고 있다"면서도 "그것도 아직 확정된 게 아니라서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긍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예단하기 조금 어렵다"며 "상황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미투자특별법 처리가 차질을 빚는 경우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냐는 질문에 구 부총리는 “미국에선 MOU를 이행하지 않는다고 오해할 가능성이 있어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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