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올해 OLED 설비 투자 작년보다 68% 늘 듯"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2.23 15:48
수정2026.02.23 15:52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 기술별 설비투자(CAPEX) 현황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연합뉴스)]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설비 투자비가 큰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나왔습니다. 



8.7세대 IT용 OLED 패널 양산이 본격화되며 올해 전체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의 84%를 OLED가 차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오늘(23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2026년 1분기 분기별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 및 장비 시장 점유율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체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비는 전년 대비 32% 증가할 전망입니다.

OLED 설비 투자는 작년보다 68% 성장해 올해 전체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의 8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액정표시장치(LCD)는 전년 대비 45% 역성장해 14%의 비중이 예상된다. 마이크로 OLED의 설비투자 비중은 3%로 전망됩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BOE B16 라인·CSOT의 T8라인·비전옥스 V5라인 등 8.7세대 IT OLED 생산라인이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봤습니다.

지난 2023년부터 2030년까지 전체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 금액 중 67%를 OLED가 차지할 전망이다. LCD는 30%, 마이크로 OLED는 2%의 비중이 예상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박규준다른기사
SK하이닉스 사장 "AI 버블 논란 있지만 시장 성장은 계속"
"올해 OLED 설비 투자 작년보다 68% 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