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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본도 반한 종가 김치…대상, SMTS 2026 첫 참가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2.23 14:29
수정2026.02.23 19:50

대상그룹이 일본 최대 규모 식품·유통 전시회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SMTS)에 처음 참가해 우리 김치를 비롯한 다양한 K-푸드를 알렸습니다.

대상그룹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된 SMTS 2026 첫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SMTS는 지난 1967년부터 일본 전국슈퍼마켓협회가 주최하는 일본의 대표 유통 박람회입니다.

대상그룹은 김치 브랜드 '종가'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를 앞세워 발효 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K-푸드 경쟁력을 알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행사 기간 동안 해당 부스에는 1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대상그룹은 이온과 코스트코, 미니스톱 등 일본 현지 대형 유통·지역 기반 슈퍼마켓 체인 담당자들과 상담을 진행했고 글로벌 유통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 속에 신규 공급 계약 체결을 위한 협의가 오가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도 거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본 김치 소비 트렌드가 비발효 김치 중심에서 발효 김치로 변화하면서 한국 정통 김치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일품김치에 대한 유통 채널 입점 문의가 이어졌다고 대상그룹은 덧붙였습니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저희 대상재팬은 현재 종가 김치와 오푸드 고추장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 식품을 일본 유통에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다"며 "제대로 된 맛을 구현한 김치, 고추장 제품을 계속해서 시장에 내놓으면서 앞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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