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수익률 1위 ETF는?…삼성자산운용 "'KODEX 증권' 수익률, 292.8%"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2.23 10:36
수정2026.02.23 10:36
코스피 신고가 랠리가 이어지며 증시의 거래대금이 역대급 수준으로 치솟자, 증권주들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증권' ETF의 최근 1년 수익률이 292.8%를 기록해, 레버리지형을 제외한 전체 ETF 중 1위에 올랐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연초 이후로도 99.4%의 수익률을 기록, 반도체 등 기존 주도 업종을 압도하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KODEX 증권 ETF가 이처럼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배경으로는 코스피 5000 돌파에 따른 거래 급증이 꼽힙니다. 투자자들의 주식 거래가 급증하면서 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 발맞춘 증권사들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노력도 투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주요 증권사들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배당 확대 등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 점이 지수 상승의 강력한 촉매제가 되었다는 분석입니다.
이에 따라 KODEX 증권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1358억원에 달합니다. 기록적인 수익률과 자금 유입에 힘입어 KODEX 증권의 순자산은 9468억원을 기록,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최근 증권 업종의 역대급 실적 기대감과 주주환원 정책 등으로 증권 업종의 수익률이 다른 업종을 압도하고 있다"며, "증권 업종 전반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현재 상황에서 개별 종목투자 대신 KODEX 증권 ETF를 통해 효율적인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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