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역대급 靑 업무량에 "전쟁터 같아 어쩔 수 없어"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2.20 15:25
수정2026.02.20 15:29
[이재명 대통령 엑스 캡처=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현 정부 청와대의 업무량이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한 언론의 보도와 관련, "현재 대한민국은 전쟁터와 같은 상황이라 어쩔 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0일) 엑스(X·옛 트위터)에 청와대 직원 1인당 한달 62시간 초과 근무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초인적 과로에 노출된 청와대 비서진에는 참으로 미안한 일"이라면서도 "언제나 말씀 드리는 것처럼 국가 공직자의 한 시간은 5천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와대 동지 여러분! 여러분의 10분에 수많은 사람들 인생, 흥망, 생사가 달려 있다"며 "국민의 참여와 격려 속에 큰 성과를 내고 안정된 평화시대가 곧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비록 힘은 들어도, 짧은 인생에서 이만큼 의미 있는 시간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라며 "귀하디 귀한 시간을 가진 여러분, 힘을 냅시다!"고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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