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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지난해 순이익 2.3조원…1년 전보다 9.3% 증가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2.20 15:08
수정2026.02.20 15:15

삼성생명이 지난해 순이익(연결 기준) 2조3천28억원을 기록하면서 1년 전보다 9.3% 증가했습니다. 특히 수익성 중심의 신계약에서 성과를 내면서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오늘(20일) 보험서비스손익은 보험계약마진(CSM) 손익 확대·예실차 축소 영향으로 9천75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손익은 종합자산부채관리(ALM) 원칙에 기반한 안정적인 투자손익을 구현해 2조2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별도 투자서비스손익 부분에서 지난해보다 부진하며 소폭 줄었습니다.

지난해 말 CSM은 안정적인 신계약 CSM 확보를 통해 13조2천억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고수익 건강상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신계약 CSM은 3조595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건강 CSM은 2조 3천1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순수건강형 상품 라인업 강화와 비가격 경쟁력 제고를 통해 건강보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한 것이 장래 손익 기반 확보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전속 설계사는 약 4만3천명 수준으로 전년 대비 5천명 이상 늘어나 업계 최고의 채널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전속 채널은 전체 신계약 CSM의 85.4%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총 운용자산은 247조원, 지급여력(K-ICS) 비율은 198%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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