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첫 5700선 돌파…美 증시 하락에도 사상 최고치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2.20 11:26
수정2026.02.20 11:37
[앵커]
이달 초까지 잠시 주춤했던 코스피가 설 연휴 전후로 본격적인 랠리를 재개하고 있습니다.
어제(19일) 사상 첫 56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오전에는 5700선까지 넘어섰습니다.
현재 증시 흐름 짚어보겠습니다.
김종윤 기자, 오늘(20일)은 다만 양대 지수 희비가 좀 갈린 모습이죠?
[기자]
코스피는 5696에 시작한 뒤 초반 5700선을 넘어 장중 5766으로 상승폭을 더 키웠습니다.
반면 어제 급등했던 코스닥은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1150선까지 밀렸습니다.
코스피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4,900억 원 과 1,800억 원 넘게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 만이 7,100억 원 이상 주식을 팔며 차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소폭 하락해 19 만전자를 내줬지만, SK하이닉스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미국의 이란을 향한 군사행동 가능성이 커지자 방산주와 에너지 관련주는 줄줄이 강세입니다.
체코 원전 설비 공급 계약을 맺은 두산에너빌리티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국내 독점 판권을 가진 노안치료제의 미 FDA 승인에 어제 상한가였던 광동제약은 오늘도 급등했습니다.
이란 위기 고조에 달러-원 환율은 5.5원 오른 1,451원에 출발했지만 현재는 1,440원 후반으로 내렸습니다.
[앵커]
다만 해외에선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졌죠.
뉴욕 증시에 미친 영향 어땠습니까?
[기자]
이란에 전운이 짙어지고, 사모펀드 블루아울의 펀드환매 중단 선언이 AI투자를 위축시키면서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2백 포인트 넘는 0.54% 떨어졌고,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각각 0.31%와 0.28% 하락했습니다.
아동 성착취자료 저장과 공유를 못 막은 혐의로 웨스트버지니아주로부터 소송을 당한 애플은 1% 넘게 빠졌습니다.
4분기 호실적에도 올해 순매출 불안감에 월마트는 사흘 연속 하락했지만, 아마존은 월마트를 제치고 세계최대 매출 기업에 올랐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이달 초까지 잠시 주춤했던 코스피가 설 연휴 전후로 본격적인 랠리를 재개하고 있습니다.
어제(19일) 사상 첫 56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오전에는 5700선까지 넘어섰습니다.
현재 증시 흐름 짚어보겠습니다.
김종윤 기자, 오늘(20일)은 다만 양대 지수 희비가 좀 갈린 모습이죠?
[기자]
코스피는 5696에 시작한 뒤 초반 5700선을 넘어 장중 5766으로 상승폭을 더 키웠습니다.
반면 어제 급등했던 코스닥은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1150선까지 밀렸습니다.
코스피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4,900억 원 과 1,800억 원 넘게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 만이 7,100억 원 이상 주식을 팔며 차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소폭 하락해 19 만전자를 내줬지만, SK하이닉스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미국의 이란을 향한 군사행동 가능성이 커지자 방산주와 에너지 관련주는 줄줄이 강세입니다.
체코 원전 설비 공급 계약을 맺은 두산에너빌리티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국내 독점 판권을 가진 노안치료제의 미 FDA 승인에 어제 상한가였던 광동제약은 오늘도 급등했습니다.
이란 위기 고조에 달러-원 환율은 5.5원 오른 1,451원에 출발했지만 현재는 1,440원 후반으로 내렸습니다.
[앵커]
다만 해외에선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졌죠.
뉴욕 증시에 미친 영향 어땠습니까?
[기자]
이란에 전운이 짙어지고, 사모펀드 블루아울의 펀드환매 중단 선언이 AI투자를 위축시키면서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2백 포인트 넘는 0.54% 떨어졌고,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각각 0.31%와 0.28% 하락했습니다.
아동 성착취자료 저장과 공유를 못 막은 혐의로 웨스트버지니아주로부터 소송을 당한 애플은 1% 넘게 빠졌습니다.
4분기 호실적에도 올해 순매출 불안감에 월마트는 사흘 연속 하락했지만, 아마존은 월마트를 제치고 세계최대 매출 기업에 올랐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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