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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S&P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4년 연속 상위 기업 선정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2.20 10:20
수정2026.02.20 10:34


카카오가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4년 연속 상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S&P 글로벌은 매년 기업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산업군별 우수 기업을 선별해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를 발표합니다. 

CSA 평가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는 공신력 있는 주요 지표로, 공시 신뢰성과 실행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데, 올해는 59개 산업군의 9천200여 개 평가 대상 기업 중 848개 기업만이 이름을 올렸으며, 카카오는 4년 연속 등재됐습니다.

카카오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서비스&홈 엔터테인먼트(IMS)’ 산업군에서 전년 대비 6점 상승한 76점을 기록하며, 상위 5%에 포함됐습니다. 이는 해당 산업군 148개 기업 중 2위에 해당하는 성과로 산업군별 상위 5%에 포함된 국내 기업은 총 5곳이며, IMS 산업군에서는 카카오가 유일하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카카오는 "거버넌스와 환경, 사회 전반의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ESG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라면서 "내부 감사 체계 강화와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 개선, 환경영향 관리 체계 공시 고도화, 인권영향평가 범위 확대 등을 통해 ESG 전반의 관리 수준을 체계적으로 높여왔고, AI 안전성 강화, 준법·윤리경영 체계 정비, 재생에너지 조달 확대 등 책임 있는 경영 기반을 강화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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