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인상 시나리오'에 환율 소폭 올라 1445.5원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2.19 17:17
수정2026.02.19 17:23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9시 2분 현재 전장보다 150.70포인트(2.74%) 오른 5,657.71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가 끝난 첫 거래일에 달러-원 환율은 달러 강세와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순매도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오늘(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60전 오른 1445원50전으로 집계됐습니다.
환율은 6원10전 오른 1451원으로 출발해 1450원대 초반에서 등락하다가 오후에 오름폭을 줄였습니다.
특히 달러 강세 영향으로 엔화 등 아시아 통화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오후에 수출업체의 달러 네고 물량이 시장에 풀리면서 상승폭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간밤에 공개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에서 금리 인상 시나리오가 언급되면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97대 초반에서 이날 오후에 97.773까지 상승했습니다. 현재는 그보다 소폭 내린 97.676입니다.
엔화는 약세를 보이며 달러-엔 환율은 전날 153엔대 후반에서 이날 155엔대 초반까지 올라섰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600선을 돌파하면서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다만 외국인 투자자는 주식을 약 9천232억원어치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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