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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지난달 급여도 아직…파산 '성큼'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2.19 15:25
수정2026.02.19 17:04

기업회생 절차를 시작한 지 1년이 다 돼 가는 홈플러스의 상황이 점점 더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설 명절 떡값은 고사하고 지난달 월급도 아직 다 못 준 데다, 이번달 월급도 제때 주기 힘들다는 경영진의 공지가 나왔습니다.

법원의 시계도 끝나 가고 있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홈플러스의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주요 채권단, 노동조합 등에 회생계획 폐지와 연장 방안을 묻는 사실상 최후통첩을 날렸습니다.

이에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MBK 주도의 회생계획안을 누구도 신뢰하지 못한다"며 "공적 구조조정을 담당하는 유암코 등에서 추천하는 제3자 관리인으로 교체하고 회생계획안을 검증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은 공공이 나서야 한다는 주장인데, 이후 정부의 선택이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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