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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넉 달 연속 올랐던 코픽스, 꺾였다…올 1월 0.12%p↓

SBS Biz 오수영
입력2026.02.19 15:08
수정2026.02.19 15:12


올해 1월 기준 신규 코픽스가 2.77%를 기록하면서 작년 9~12월 4개월 연속 올랐던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오늘(1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77%로, 직전 달인 작년 12월 2.89%보다 0.12%p 내렸습니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다섯 달 만에 하락한 것입니다.

시중 은행들은 이르면 내일(20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할 예정입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됩니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고, 코픽스가 오르면 그 반대의 경우입니다.

구체적으로 신규 취급액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 수신상품의 금리 등을 바탕으로 산정됩니다.

한편,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4%에서 2.85%로 0.01%p 높아졌습니다.

2019년 6월 새로 도입된 '신(新)잔액기준 코픽스'의 경우 2.47%에서 2.48%로 0.01%p 올랐습니다. 신 잔액 코픽스에는 기타 예수금과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의 금리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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