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스닥' 앞당긴다…부실기업 퇴출 더 빠르게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2.19 14:44
수정2026.02.19 15:32
[앵커]
정부와 한국거래소가 '삼천스닥' 달성을 위해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섭니다.
인력을 확충하고 기준을 강화해 부실기업 퇴출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산입니다.
신성우 기자, 먼저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부실기업 퇴출을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선다고요?
[기자]
한국거래소는 기획심사팀을 신설하고, 부실기업 심사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코스닥 시장 본부 상장폐지 담당 부서에는 3개의 심사팀이 있었는데요.
여기에 5명으로 구성된 기획심사팀을 추가해 심사를 담당하는 팀을 4개로 확충하고 인력을 늘린 것입니다.
이와 함께 내년 6월까지 코스닥 시장 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상장폐지 집중관리단'도 운영하기로 했는데요.
관리단은 앞으로 상장폐지 진행 상황을 직접 주관하게 됩니다.
지난해 코스닥 시장 상장폐지 기업은 총 38개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습니다.
그만큼 장기간 부실기업들이 누적되어 있다는 뜻인데요, 거래소는 '삼천스닥' 달성을 목표로 이 같은 부실기업 퇴출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입니다.
[앵커]
인력 확충뿐만 아니라 절차도 단축되죠?
[기자]
우선 지배주주가 동일한 여러 기업이 동시에 상장폐지 심사 대상이 될 경우 앞으로는 통합 심사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심사 시 기업에게 부여 가능한 최대 개선기간을 기존 1년 6개월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요.
개선기간 도중 중간 점검도 강화해 영업 지속성이나 존속 능력이 떨어질 경우 개선기간 종료 전에라도 퇴출 여부를 조기 결정합니다.
이밖에 자본잠식, 불성실공시 등 심사 요건을 강화해 부실기업 퇴출을 가속화하기로 했는데요.
앞서 금융당국은 올해 코스닥 상장폐지 기업이 최대 220개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정부와 한국거래소가 '삼천스닥' 달성을 위해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섭니다.
인력을 확충하고 기준을 강화해 부실기업 퇴출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산입니다.
신성우 기자, 먼저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부실기업 퇴출을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선다고요?
[기자]
한국거래소는 기획심사팀을 신설하고, 부실기업 심사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코스닥 시장 본부 상장폐지 담당 부서에는 3개의 심사팀이 있었는데요.
여기에 5명으로 구성된 기획심사팀을 추가해 심사를 담당하는 팀을 4개로 확충하고 인력을 늘린 것입니다.
이와 함께 내년 6월까지 코스닥 시장 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상장폐지 집중관리단'도 운영하기로 했는데요.
관리단은 앞으로 상장폐지 진행 상황을 직접 주관하게 됩니다.
지난해 코스닥 시장 상장폐지 기업은 총 38개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습니다.
그만큼 장기간 부실기업들이 누적되어 있다는 뜻인데요, 거래소는 '삼천스닥' 달성을 목표로 이 같은 부실기업 퇴출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입니다.
[앵커]
인력 확충뿐만 아니라 절차도 단축되죠?
[기자]
우선 지배주주가 동일한 여러 기업이 동시에 상장폐지 심사 대상이 될 경우 앞으로는 통합 심사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심사 시 기업에게 부여 가능한 최대 개선기간을 기존 1년 6개월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요.
개선기간 도중 중간 점검도 강화해 영업 지속성이나 존속 능력이 떨어질 경우 개선기간 종료 전에라도 퇴출 여부를 조기 결정합니다.
이밖에 자본잠식, 불성실공시 등 심사 요건을 강화해 부실기업 퇴출을 가속화하기로 했는데요.
앞서 금융당국은 올해 코스닥 상장폐지 기업이 최대 220개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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