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거지 될라, 서울 집부터 사고보자"…30대 역대 최대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2.19 11:29
수정2026.02.19 11:52
[앵커]
불확실한 금리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30대가 생애 최초로 서울의 주택 구매에 대거 나섰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의 본격적인 압박이 시작되기 직전까지는 이른바 막차 수요가 확실하게 몰렸던 건데 지난해 부동산 매수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이한승 기자, 그러니까 첫 내집마련에 나선 실수요자들만 봤다는 거죠.
30대 비중이 얼마나 높았나요?
[기자]
거의 절반이었습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을 분석한 결과 서울 집합건물 전체 생애최초 등기건수 6만 1천여 건 중 30대가 3만 500여 건으로 49.8%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대법원이 관련 통계를 공개한 지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비중입니다.
30대 매수 비중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올리고 집값이 하락했던 2022년 30%대로 줄었다가 이후 3년 연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위는 40대로 비중은 22%대로 줄었고 20대는 10% 수준으로, 50대는 1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앵커]
이렇게 30대 비중이 급상승한 배경이 뭡니까?
[기자]
30대가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신혼부부 주택구입자금이나 신생아 특례대출 등 정책자금을 이용해 주택을 구매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여기에 맞벌이 부부 비중이 늘어나 대출 가능액수가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30대 맞벌이 비중은 61.5%로 2024년 58.9%보다 상승해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지난달에도 서울의 생애최초 매수자의 등기 6500여 건 중 30대가 3500여 건으로 전체의 54%가량을 차지했는데요.
등기가 통상 계약 후 두세 달 뒤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지난해 10~11월 이뤄진 계약에서도 여전히 30대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SBS Biz 이한승입니다.
불확실한 금리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30대가 생애 최초로 서울의 주택 구매에 대거 나섰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의 본격적인 압박이 시작되기 직전까지는 이른바 막차 수요가 확실하게 몰렸던 건데 지난해 부동산 매수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이한승 기자, 그러니까 첫 내집마련에 나선 실수요자들만 봤다는 거죠.
30대 비중이 얼마나 높았나요?
[기자]
거의 절반이었습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을 분석한 결과 서울 집합건물 전체 생애최초 등기건수 6만 1천여 건 중 30대가 3만 500여 건으로 49.8%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대법원이 관련 통계를 공개한 지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비중입니다.
30대 매수 비중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올리고 집값이 하락했던 2022년 30%대로 줄었다가 이후 3년 연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위는 40대로 비중은 22%대로 줄었고 20대는 10% 수준으로, 50대는 1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앵커]
이렇게 30대 비중이 급상승한 배경이 뭡니까?
[기자]
30대가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신혼부부 주택구입자금이나 신생아 특례대출 등 정책자금을 이용해 주택을 구매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여기에 맞벌이 부부 비중이 늘어나 대출 가능액수가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30대 맞벌이 비중은 61.5%로 2024년 58.9%보다 상승해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지난달에도 서울의 생애최초 매수자의 등기 6500여 건 중 30대가 3500여 건으로 전체의 54%가량을 차지했는데요.
등기가 통상 계약 후 두세 달 뒤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지난해 10~11월 이뤄진 계약에서도 여전히 30대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SBS Biz 이한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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