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韓 주식 보유액 급증…찜한 종목은?
SBS Biz 오서영
입력2026.02.19 11:29
수정2026.02.19 15:18
[앵커]
그럼에도 이제 와서 투자를 시작하거나 혹은 추가 투자를 하기에는 주가가 너무 올라버린 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 느끼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런 상황에서 투자에 신중한 것도 당연합니다만, 그럼에도 투자를 하고자 한다면 확인해 볼 만한 지표 중 하나가 외국인의 매수 여부입니다.
어떤 분야가 외국인의 선택을 받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오서영 기자, 일단 지난해 연말까지 외국인 순매수세가 대단했죠?
[기자]
외국인들이 보유한 한국 상장사 주식 규모가 배로 뛰었는데요.
외국인 투자자가 보유한 지난해 12월 말 기준 한국 상장주식의 가치는 1천 326조 8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96.9% 증가했습니다.
외국인이 보유한 비중으로 따지면 국내 증시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년 새 27%에서 30.8%로 증가했는데요.
다만 지난해 외국인이 팔아치운 주식 규모도 9조 원에 달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같은 일부 전기·전자 업종이 지난해 한 해 128% 상승하며 총 자산 가치를 끌어올린 영향이 컸습니다.
[앵커]
더 중요한 건 올해 현재입니다.
개인은 계속해서 반도체로 몰리고 있는데 움직임이 좀 다르다면서요?
[기자]
외국인은 오히려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에너지·전력기기·친환경 관련 종목을 선택적으로 매수하고 있는데요.
외국인이 지난달 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로 순매수 규모는 1조 원이 넘습니다.
이어 셀트리온, 한화솔루션, 삼성중공업, 아모레퍼시픽 등도 대거 사들였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7조 원가량 팔아치웠는데요.
글로벌 AI 투자 기대 속에 급등했던 반도체주의 단기 과열 부담이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단기 차익 실현과 리밸런싱 성격이 강하다는 해석이 있는 만큼 개인 투자자들도 순환매 장세에 대비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옵니다.
SBS Biz 오서영입니다.
그럼에도 이제 와서 투자를 시작하거나 혹은 추가 투자를 하기에는 주가가 너무 올라버린 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 느끼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런 상황에서 투자에 신중한 것도 당연합니다만, 그럼에도 투자를 하고자 한다면 확인해 볼 만한 지표 중 하나가 외국인의 매수 여부입니다.
어떤 분야가 외국인의 선택을 받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오서영 기자, 일단 지난해 연말까지 외국인 순매수세가 대단했죠?
[기자]
외국인들이 보유한 한국 상장사 주식 규모가 배로 뛰었는데요.
외국인 투자자가 보유한 지난해 12월 말 기준 한국 상장주식의 가치는 1천 326조 8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96.9% 증가했습니다.
외국인이 보유한 비중으로 따지면 국내 증시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년 새 27%에서 30.8%로 증가했는데요.
다만 지난해 외국인이 팔아치운 주식 규모도 9조 원에 달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같은 일부 전기·전자 업종이 지난해 한 해 128% 상승하며 총 자산 가치를 끌어올린 영향이 컸습니다.
[앵커]
더 중요한 건 올해 현재입니다.
개인은 계속해서 반도체로 몰리고 있는데 움직임이 좀 다르다면서요?
[기자]
외국인은 오히려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에너지·전력기기·친환경 관련 종목을 선택적으로 매수하고 있는데요.
외국인이 지난달 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로 순매수 규모는 1조 원이 넘습니다.
이어 셀트리온, 한화솔루션, 삼성중공업, 아모레퍼시픽 등도 대거 사들였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7조 원가량 팔아치웠는데요.
글로벌 AI 투자 기대 속에 급등했던 반도체주의 단기 과열 부담이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단기 차익 실현과 리밸런싱 성격이 강하다는 해석이 있는 만큼 개인 투자자들도 순환매 장세에 대비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옵니다.
SBS Biz 오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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