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 기회 왔다?…은행이자보다 좋은 벚꽃배당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2.19 11:29
수정2026.02.19 13:36
[앵커]
증시 상승세를 이끈 상법 개정 등과 맞물려 최근 배당주 투자가 관심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배당 자체에도 변화가 많아서 벚꽃 배당이라는 말까지 등장했습니다.
과거 연말에 몰렸던 배당이 점차 분산되고 있다는 건데, 이를 노린 투자금의 움직임 짚어보겠습니다.
신다미 기자, 일단 이른바 벚꽃 배당이 이뤄지는 기업들이 어딥니까?
[기자]
LG전자와 LG화학, LX인터내셔널 등이 매년 12월 31일이던 배당기준일을 이사회에서 정하는 2월과 3월로 변경했습니다.
이는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인데요.
결산기말일 주주 명부에 등록된 사람이 배당을 받을 권리를 가지는 방식은, 배당금이 얼마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매수해야 해 합리적인 투자 결정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기준일 변경을 권장하면서 투자자들이 배당금을 확인한 후 주식을 매수할 수 있게 된 건데요.
실제로 KRX300 구성 기업의 배당 기준일 분포를 보면 결산 배당 기준일이 2월과 3월 4월로 분산되는 경향이 뚜렷해졌습니다.
[앵커]
그러면 투자금의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기자]
국내 상장 배당 ETF 순자산총액은 지난 9일 기준 17조 4천 57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ETF 분배금 규모 역시 지난해 3조 원을 돌파했는데요.
이렇게 투자 열기가 달아오른 것은 밸류업 정책과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으로 기업들의 주주환원이 강화되면서 배당주의 매력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되는데요.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고배당주 ETF에 적용되지는 않지만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노린 투자자들이 고배당주를 매수해 주가가 오르면서 주식을 담고 있는 고배당주 ETF도 덩달아 상승 압력을 받는 모습입니다.
이에 시장에는 아예 ETF 종목을 짤 때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을 도입한 상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SBS Biz 신다미입니다.
증시 상승세를 이끈 상법 개정 등과 맞물려 최근 배당주 투자가 관심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배당 자체에도 변화가 많아서 벚꽃 배당이라는 말까지 등장했습니다.
과거 연말에 몰렸던 배당이 점차 분산되고 있다는 건데, 이를 노린 투자금의 움직임 짚어보겠습니다.
신다미 기자, 일단 이른바 벚꽃 배당이 이뤄지는 기업들이 어딥니까?
[기자]
LG전자와 LG화학, LX인터내셔널 등이 매년 12월 31일이던 배당기준일을 이사회에서 정하는 2월과 3월로 변경했습니다.
이는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인데요.
결산기말일 주주 명부에 등록된 사람이 배당을 받을 권리를 가지는 방식은, 배당금이 얼마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매수해야 해 합리적인 투자 결정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기준일 변경을 권장하면서 투자자들이 배당금을 확인한 후 주식을 매수할 수 있게 된 건데요.
실제로 KRX300 구성 기업의 배당 기준일 분포를 보면 결산 배당 기준일이 2월과 3월 4월로 분산되는 경향이 뚜렷해졌습니다.
[앵커]
그러면 투자금의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기자]
국내 상장 배당 ETF 순자산총액은 지난 9일 기준 17조 4천 57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ETF 분배금 규모 역시 지난해 3조 원을 돌파했는데요.
이렇게 투자 열기가 달아오른 것은 밸류업 정책과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으로 기업들의 주주환원이 강화되면서 배당주의 매력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되는데요.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고배당주 ETF에 적용되지는 않지만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노린 투자자들이 고배당주를 매수해 주가가 오르면서 주식을 담고 있는 고배당주 ETF도 덩달아 상승 압력을 받는 모습입니다.
이에 시장에는 아예 ETF 종목을 짤 때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을 도입한 상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SBS Biz 신다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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