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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 1450원대로 상승…FOMC 위원들 금리 인상 언급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2.19 10:46
수정2026.02.19 10:47


설 연휴가 끝난 첫 거래일 달러-원 환율이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7.1원 오른 1,452.0원을 기록했습니다.

환율은 6.1원 오른 1,451.0원으로 출발해 1,450원대 초반에서 등락 중입니다.

간밤에 공개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에서 일부 위원들이 금리 인상 시나리오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며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 회의 참가자들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할 경우 금리 목표 범위를 상향 조정하는 게 적절할 수 있음을 반영해 위원회의 향후 금리 결정에 대해 양방향적 설명을 지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97대 초반에서 간밤에 꾸준히 상승해 현재 97.7선에서 등락 중입니다.

엔화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전날 153엔대 중반에서 1엔 가까이 오른 154.620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8.73원을 기록했습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4.39원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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