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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자연계 지원자 45%, 의·약학도 지원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2.19 10:33
수정2026.02.19 10:35


2026학년도 서울대 자연계 정시 지원자의 절반가량은 의·약학 계열에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일 진학사가 정시 지원 정보를 공개한 서울대 정시 지원자 3천28명을 분석한 결과, 자연 계열에 지원한 수험생 45.4%는 다른 대학 의·약학 계열에 동시 지원했다고 응답했습니다. .

특히 서울대 공과대학 지원자 가운데 의·약학 계열 지원을 병행한 사람은 전체의 64.8%에 달했습니다. 전기·정보공학부 지원자 역시 이 비율이 60.2%였습니다. 

수리과학부(55.0%), 화학생물공학부(53.1%), 첨단융합학부(52.7%), 생명과학부(52.2%) 등에서도 과반이 의·약학 계열 지원을 병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분야는 의대(64.5%)였으며 그다음이 약대(17.5%), 수의대(6.5%) 순이었습니다. 



인문계열 지원자 사이에서도 의·약학 계열 병행 흐름이 뚜렷했습니다. 

서울대 인문계열 지원자 20.9%가 의·약학 계열에 지원서를 냈습니다. 

인문계 수험생을 별도로 선발하는 한의대 지원 비중이 57.1%로 가장 높았으나, 의대 지원도 22.3%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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