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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민관 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접수 시작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2.19 10:33
수정2026.02.19 12:00


중소벤처기업는 내일(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전략과제 해결형)’에 참여할 스타트업들을 모집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국내외서 스타트업과 개방형 혁신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특히 기업에서 스타트업 기술·솔루션을 활용하는 '벤처 클라이언트' 전략은 신속한 가치 실현이라는 장점에 힘입어 올해도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에서 개방형 혁신 수요과제 접수에서도 대기업 등의 경쟁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68개사였던 신청기업이 올해는 90개사로, 접수 과제 수도 94개에서 126개로 증가했습니다.

작년 12월 말부터 개방형 혁신 수요과제 접수·평가 절차를 거쳐, 카카오모빌리티, LIG넥스원, 한국수자원공사 등 다양한 분야 기업·기관의 30개 과제가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과제를 함께 수행할 스타트업 최종 30개 내외 스타트업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전년 대비 한도가 2천만원 늘어난 최대 1억4천만원 지원금과 협업에 필요한 컨설팅, 전문교육 등이 수요에 맞춰 지원되며, 개방형 혁신 수요기업에서 과제 수행을 위한 실증 인프라, 데이터, 전문인력이 제공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우수 협업 스타트업에게는 후속 R&D 지원 및 개발기술 사업화자금도 연계 지원합니다.



참여 희망 스타트업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민관 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전략과제 해결형' 스타트업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지원사업 참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대기업이 외부의 혁신 기술을 조기에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은 데이터·인프라 등을 보완함과 동시에 새로운 시장도 개척할 수 있다”며 “중기부에서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대·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혁신을 도모하는 ‘모두의 협력’ 플랫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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