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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피지컬AI, 2035년까지 1조달러 규모로 성장"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2.19 08:32
수정2026.02.19 08:33


글로벌 투자은행 바클레이즈의 조르니차 토도로바 채권 리서치팀 책임자는 현지시간 17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피지컬 인공지능(AI) 시장이 2035년까지 1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토도로바 책임자는 "우리 최근 연구에 따르면 피지컬 AI 시장은 2035년까지 1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수 있다"며 "이는 현재 시장 가치의 10배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1조달러에는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로봇, 최첨단 자동화와 드론 등 주요 로보틱스 분야가 포함된다"며 "나는 2020년대 후반부터 2030년대 초반이 로봇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강한 확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도로바 책임자는 "다만 AI의 성장과 도입은 한 번에 이뤄지기보다는 단계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자율주행차가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시장 성장률 전망치 중 거의 절반이 자율주행차에서 나올 것으로 보이며, 금액으로는 2035년까지 약 5천억달러 규모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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