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도 언급된 1월 FOMC…금리경로 두고 연준 분열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2.19 05:47
수정2026.02.19 06:15
[앵커]
지난달 열린 미 연준 FOMC 회의에서 큰 흐름은 당분간 금리를 유지하고 지켜보자는 것이었지만, 다양한 의견이 나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웃도는 상황이 계속되면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언급도 나왔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정인 기자, FOMC 의사록 내용,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19일) 공개된 1월 FOMC 의사록을 보면 1월 금리 유지 결정 이후의 금리 경로를 두고 연준 내부의 극심한 분열이 드러났는데요.
고용 하방리스크가 완화된 가운데, 인플레이션에 대한 리스크는 여전하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일부 위원들은 "발표되는 데이터를 신중하게 평가하는 동안 금리를 당분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언급했고요.
많은 위원들은 "디플레이션이 확실히 궤도에 올랐다는 명확한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추가적인 정책 완화는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앵커]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언급됐다고요?
[기자]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상회할 경우에는 기준금리를 상향 조정하는 것이 적절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시된 건데요.
연준 내부에서는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이 예상보다 더디고, 그 속도와 시기가 불확실해 목표치를 지속적으로 웃돌 위험이 상당하다고 내다봤습니다.
관세 인상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한 상황에 물가 안정이 확실해질 때까지 추가 금리 인하에 반대하거나 오히려 인상 가능성마저 열어둬야 한다는 겁니다.
연준은 현지시간으로 다음 달 17~18일 열리는 회의에서 수정된 경제전망요약과 점도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SBS Biz 오정인입니다.
지난달 열린 미 연준 FOMC 회의에서 큰 흐름은 당분간 금리를 유지하고 지켜보자는 것이었지만, 다양한 의견이 나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웃도는 상황이 계속되면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언급도 나왔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정인 기자, FOMC 의사록 내용,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19일) 공개된 1월 FOMC 의사록을 보면 1월 금리 유지 결정 이후의 금리 경로를 두고 연준 내부의 극심한 분열이 드러났는데요.
고용 하방리스크가 완화된 가운데, 인플레이션에 대한 리스크는 여전하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일부 위원들은 "발표되는 데이터를 신중하게 평가하는 동안 금리를 당분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언급했고요.
많은 위원들은 "디플레이션이 확실히 궤도에 올랐다는 명확한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추가적인 정책 완화는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앵커]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언급됐다고요?
[기자]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상회할 경우에는 기준금리를 상향 조정하는 것이 적절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시된 건데요.
연준 내부에서는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이 예상보다 더디고, 그 속도와 시기가 불확실해 목표치를 지속적으로 웃돌 위험이 상당하다고 내다봤습니다.
관세 인상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한 상황에 물가 안정이 확실해질 때까지 추가 금리 인하에 반대하거나 오히려 인상 가능성마저 열어둬야 한다는 겁니다.
연준은 현지시간으로 다음 달 17~18일 열리는 회의에서 수정된 경제전망요약과 점도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SBS Biz 오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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