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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챗GPT프로 구독이 카톡서 2만9천원에…사흘만 완판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2.16 11:04
수정2026.02.16 11:07

[사진=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가 30만 원에 달하는 '챗GPT 프로' 멤버십 이용권을 2만 9천 원에 판매한 지 사흘 만에 완판됐습니다.

오늘(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 중이던 ‘챗GPT Pro 1개월 이용권’은 14일 오후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됐습니다.

앞서 카카오는 ‘챗GPT 포 카카오’ 서비스 사용 경험 확대, AI 서비스 이용권을 가족, 지인 등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오는 8월 12일까지 이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었지만, 월등히 저렴한 가격에 수요가 몰렸습니다.

카카오는 상품 공지에서 "많은 관심으로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돼 해당 상품 판매가 종료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신 GPT 모델을 높은 사용 한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복잡한 데이터 분석과 장문 보고서 작성, 코드 생성·검증 작업 등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챗GPT 프로 멤버십은 한국 웹 결제 기준 200달러, 약 28만 9천원에 달하는 고가 멤버십입니다.

출시 이후 SNS와 커뮤니티 등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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