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2007년 생은 좋겠네"...20만원 문화패스 쏩니다
국내에 거주하는 19∼20세 청년에게 공연·전시·영화 관람비가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25일부터 전국 19∼20세 청년 약 28만 명을 대상으로 공연·전시·영화 예매에 사용할 수 있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은 6월 30일까지 공식 누리집(youthculturepass.or.kr)에서 회원 가입 후 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부터 시행된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협력 예매처인 놀티켓, 예스24, 티켓링크, 멜론티켓,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19세가 된 2007년생은 물론 지난해 청년 문화예술패스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은 2006년생도 신청 대상에 포함됩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수도권 거주 청년에게는 15만 원, 비수도권 거주 청년에게는 20만 원의 포인트가 즉시 지급됩니다.
기존에는 예매처 한 곳을 사전에 선택해 이용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7개 예매처를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다만 영화 관람은 금액과 관계없이 수도권은 2회, 비수도권은 4회로 이용 횟수가 제한됩니다.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입니다. 단 7월 31일까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을 경우 8월 1일부터는 포인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더 많은 청년이 문화 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미사용 지원금을 환수해 하반기에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협력 예매처 7곳과 별도로 국립 예술단체와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관람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할인 대상에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3월 7일), 국립극단의 ‘삼매경’(3월 12일∼4월 5일),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4월 7∼12일), 예술의전당의 ‘2026 예술의전당 오페라 투란도트’(7월 22∼26일), 인천광역시의 연극 ‘고트’(3월 7일), 대구광역시의 ‘2026 기획오페라 나비부인’(3월 27∼28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연극 ‘노인의 꿈’(3월 27∼28일) 등이 포함됩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부부월급 630만원 이하면 받는다…이르면 내달까지 지급
- 2.'이러다 유령 나올라'…불꺼진 새 아파트 수두룩
- 3."1인 월 소득 385만원 이하면 지원금 받는다"
- 4.차량 2부제' 18년만에 부활…8일 공공부터
- 5."엄마, 우리도 쟁여둬야 하는 거 아냐?"…마트 갔다가 깜짝
- 6.국민 아빠車 쏘렌토 긴장하겠네…테슬라 6인승 나왔다
- 7.항공권 오늘 끊으세요…내일부터 3배 오른다
- 8.이틀 새 37% 폭락 삼천당제약…황제주냐 모래성이냐
- 9.윤석열, 구치소서 돈방석?…대통령 연봉 4.6배 받았다
- 10.시총 1위가 '반토막'…삼천당제약 논란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