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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투자노트] 에드 야데니 "증시, 'AI 면역력' 찾고 있어"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2.13 06:47
수정2026.02.13 07:39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AI를 둘러싼 불안감이 계속해서 시장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AI 기대감에 랠리를 펼쳤던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모습인데요. 

기술주와 소프트웨어주, 금융주 등 AI가 위협이 될 것이라고 인식되는 섹터들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월가의 베테랑 전략가 에드 야데니 야데니 리서치 대표는 투자자들이 'AI 면역력', 그러니까 AI 시대에서도 살아남을 기업들을 찾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이 같은 AI 불안감 속에서도 시장은 계속해서 오를 것이라며, S&P 500 지수는 2029년 말까지 1만포인트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에드 야데니 / 야데니 리서치 대표 : 현재 주식시장에서는 모두가 'AI 면역력'을 찾아 급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다소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2022년 챗GPT가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모두가 AI 트레이드에 올라타기 위해 '매그니피센트 7'과 다른 기술 기업들을 매수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AI 기술에 위협받지 않을 종목이 무엇인지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강한 경제 회복력을 고려했을 때 경기침체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저는 주식시장이 2029년 말까지 주당 약 500달러 수준의 이익을 선반영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에 주가수익비율(PER) 20배를 적용하면 S&P 500 지수는 1만을 달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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