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코스피 매수에 달러-원 환율 나흘째 하락…1440원대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2.12 17:56
수정2026.02.12 17:58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원/달러 환율,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장중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7.78포인트(3.13%) 오른 5522.27로,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12포인트(1.00%) 오른 1125.99로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달러-원 환율이 나흘 연속 떨어졌습니다.
오늘(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9.9원 내린 1440.2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환율은 1.5원 내린 1448.6원에서 출발해 1451.8원까지 올랐다가 1,437.9원까지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환율이 주간 거래 중 1,440원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30일에 이어 9거래일만입니다.
달러-원 환율 주간 거래 종가는 9일부터 나흘 연속 하락했습니다.
코스피가 급등한 가운데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대량 사들였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67.78포인트(3.13%) 오른 5,522.27로 장을 마쳐,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 2조원어치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48% 오른 97.019였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0.23% 오른 153.393엔이었습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8.91원이었습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8.59원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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