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 "생존의 경고"...무슨 일? [CEO 업&다운]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2.12 15:37
수정2026.02.12 17:47
취임 4개월을 맞은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가 전 직원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메일의 제목은 '우리에게 적당한 내일은 없습니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1차적으로 실적의 영향입니다.
2021년 연결 기준 9000억 원에 육박했던 순이익은 매년 줄어들다가 지난해 급기야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윤석환 대표는 "참담한 성적표"라며 "일회성 악재가 아니라 생존의 경고"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표는 특히 사업구조에 대해 "수익성이 보이지 않는 사업까지 포트폴리오 확대라는 미명 아래 안고 있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CJ제일제당의 '본업'이 흔들리고 있다는 겁니다.
사업의 근간인 국내 식품 매출이 2024년 1.8%, 그리고 지난해 3% 역성장해 2년 연속 뒷걸음질 쳤습니다.
해외에서 만회하고는 있지만 사업의 본진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설탕과 밀가루, 두 필수 식품에 모두 담합 악재가 있고 심지어 설탕은 CJ제일제당에만 1500억 원대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사업의 구조조정도 필요하겠지만, 법정 리스크까지 얽힌 본업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메일의 제목은 '우리에게 적당한 내일은 없습니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1차적으로 실적의 영향입니다.
2021년 연결 기준 9000억 원에 육박했던 순이익은 매년 줄어들다가 지난해 급기야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윤석환 대표는 "참담한 성적표"라며 "일회성 악재가 아니라 생존의 경고"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표는 특히 사업구조에 대해 "수익성이 보이지 않는 사업까지 포트폴리오 확대라는 미명 아래 안고 있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CJ제일제당의 '본업'이 흔들리고 있다는 겁니다.
사업의 근간인 국내 식품 매출이 2024년 1.8%, 그리고 지난해 3% 역성장해 2년 연속 뒷걸음질 쳤습니다.
해외에서 만회하고는 있지만 사업의 본진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설탕과 밀가루, 두 필수 식품에 모두 담합 악재가 있고 심지어 설탕은 CJ제일제당에만 1500억 원대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사업의 구조조정도 필요하겠지만, 법정 리스크까지 얽힌 본업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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