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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새벽배송, 14년 만에 풀린다…소상공인 반발 [많이 본 경제뉴스]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2.12 15:36
수정2026.02.14 08:00

앞으로 대형마트도 새벽배송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정부와 여당은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가로막던 유통산업발전법을 14년 만에 개정하기로 합의했는데요. 

대형마트 영업을 제한했더니 쿠팡만 키워줬다는 비판이 나온 데 따른 결정입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기울어진 산업구조, 실제로 얼마나 쏠려 있는지 보겠습니다. 

쿠팡은 새벽 배송을 앞세워 무섭게 성장해 왔는데요. 

지난 2024년 쿠팡의 매출은 41조 3천억 원으로, 국내 대형마트 매출을 모두 합한 것보다 많습니다. 

유통산업 매출에서 대형마트가 차지하는 비중도 2021년 15%에서 지난해 9.8%로 떨어지며 사상 처음으로 10% 선이 무너졌는데요. 

이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 규제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겁니다. 

다만 기사에서 보셨듯 골목상권의 반발이 큰 만큼 소상공인과의 상생 방안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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