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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오후 본회의 불참키로…與주도 '사법개혁법안' 처리 반발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2.12 13:31
수정2026.02.12 13:32

[29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왼쪽)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방일 일정으로 본회의에 불참한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관련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의장석에서 논의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가 비쟁점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12일 오후 본회의를 열 예정이었으나 국민의힘은 불참키로 결정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 본회의에 국민의힘은 참석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본회의 불참 결정은 전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대법관증원법과 사실상 4심제로 불리는 '재판소원법' 등을 처리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들 법안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 무죄 만들기 시도", "사법 권력 독점 선언"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장 대표도 애초 청와대에서 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진행하는 오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오찬 직전에 불참 방침으로 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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