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4분기 매출 28.3% 오른 1천998억원…창사 이래 최대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2.12 10:50
수정2026.02.12 10:57
[사진=더블유게임즈]
더블유게임즈가 작년 연간 기준 매출 7천199억 원, 영업이익 2천32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6% 올랐으나, 영업이익은 6.7% 감소했습니다.
작년 4분기 기준으론 매출은 28.3% 증가한 1천998억 원을 기록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보였습니다.
더블유게임즈는 "아이게이밍 및 팍시게임즈 성장과 작년 7월 인수한 와우게임즈 실적, 기존 사업부문의 안정적 성장세로 연간 매출이 상승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세부 부문으로는 소셜카지노 부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천573억원으로 기존 타이틀의 안정적 운영에 더해 소비자직접판매(DTC) 매출 비중이 26.6%까지 확대되며 수익 구조가 개선됐습니다.
캐주얼 게임 부문에서는 팍시게임즈의 인공지능(AI) 기반 개발 모델 'AI 랩' 성과가 가시화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입니다. 4분기 캐주얼 부문에서 AI 기반 신규 게임 매출 비중도 49%까지 확대됐습니다.
아울러 아이게이밍과 캐주얼을 포함한 신사업 매출 비중이 전체의 21%까지 확대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흐름도 뚜렷해졌습니다.
더블유게임즈는 "소셜카지노, 아이게이밍, 캐주얼의 3개 축 구조를 기반으로 중장기 실적 안정성과 성장성을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연간 40~50개 신작 출시를 통해 3개 핵심 사업의 수익 기여도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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