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中바이트댄스, 자체AI칩…삼성과 위탁생산 협상" 로이터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2.11 15:37
수정2026.02.11 16:12

[바이트댄스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中바이트댄스, 자체AI칩 개발중…삼성과 위탁생산 협상" 로이터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빅테크 바이트댄스가 자체 인공지능(AI) 칩을 개발 중이며, 위탁생산과 관련해 삼성전자와 협상하고 있다고 11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트댄스가 오는 3월 말까지 샘플 칩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AI 추론 작업용으로 설계된 칩을 최소 10만개 생산하고 점진적으로 35만개까지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바이트댄스가 삼성과의 협상에서 메모리 칩 공급에 대한 접근권도 함께 논의하고 있다고 한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메모리는 전 세계적인 AI 인프라 구축으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어 이번 거래의 매력이 크다고 소식통은 덧붙였습니다. 



바이트댄스는 보도와 관련해 자체 칩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가 정확하지 않다고 대변인을 통해 밝혔습니다. 또 삼성전자는 논평을 거절했습니다. 

바이트댄스는 최근 수년간 자사 AI 작업을 지원할 칩 개발을 추진해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송태희다른기사
HS효성첨단소재, 스틸코드 매각 철회
중유 공급난에 日가고시마 어촌 잿방어 축제도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