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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사자에 코스피, 코스닥 상승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2.11 14:43
수정2026.02.11 15:24

[앵커] 

하락 출발했던 증시가 기관의 매수세로 상승 마감을 앞두고 있습니다. 

펀더멘털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은행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감 앞둔 금융시장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송태희 기자, 기관이 증시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고요?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개인이 대량 차익실현 매도에 나서고 있지만 기관이 이를 받아 내고 있습니다. 

기관은 코스피 시장에서 약 9천5백억 원, 코스닥에서 약 1천억 원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10일)보다 1% 안팎 오른 5,355 내외에서 움직이고 있고 코스닥은 보합세로 1,115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LG전자가 로봇과 깜짝 설적 기대감에 23% 폭등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가량 오르고 있고 SK하이닉스는 약보합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현대차, 기아가 각각 7% , 4% 이상 오르고 있고 셀트리온도 5% 강세입니다. 

[앵커] 

은행주가 급등하고 있다고요? 

[기자] 

호실적, 저PBR, 주주환원 기대감이 한꺼번에 부각되면서 은행업종이 4% 이상 이상 오르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가 6% KB금융이 5% 이상 오르고 있고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이 3%, 신한지주가 2%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기술, 바이오를 중심으로 37개 종목이 10% 이상 급등하고 있습니다. 

[앵커] 

환율과 아시아 증시 상황도 짚어볼까요? 

[기자] 

달러 원 환율은 6원가량 내린 1452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아시아 증시는 상해, 항셍, 대만 모두 강보합세인데요. 

일본 닛케이수는 오늘(11일)도 2% 이상 오르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BS Biz 송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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