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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중개형 ISA 잔고 3조원 돌파

SBS Biz 이한나
입력2026.02.11 13:53
수정2026.02.11 13:58


키움증권은 자사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잔고가 3조원을 돌파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키움증권 중개형 ISA의 투자금액 기준 잔고는 지난 6일 3조70억원을 기록했으며, 평가금액 기준으로는 3조5천62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증시가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금액 대비 평가금액 규모가 확대됐습니다.

키움증권 중개형 ISA 잔고는 2024년 말 1조2천억원 수준이었으나, 1년여 만에 약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가입 계좌 수도 2024년 말 14만5천좌에서 최근 35만좌를 넘어섰습니다.

중개형 ISA 계좌 수 기준 시장 점유율은 2023년 1.36%에서 2024년 2.9%, 2025년 4.44%로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잔고 기준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7.4%를 차지했으며, 중개형 ISA 1인당 평균 가입금액은 860만원으로 전체 중개형 ISA 평균 가입금액 480만원(금융투자협회 집계치)을 웃돌았습니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종합계좌와 중개형 ISA 계좌 통합 개설을 도입하고 비영업일·모바일 웹 계좌 개설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등 고객 접근성을 높인 데다, 다양한 이벤트 혜택과 외부 연계 중개형 ISA 계좌 개설 마케팅을 선보인 점이 성장의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키움증권은 앞으로 중개형 ISA와 연금저축 등 절세 혜택 계좌를 연계한 통합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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