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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EV 적자에도 실적 긍정 전망…"영업익 최대 15조원"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2.11 10:44
수정2026.02.11 10:45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가 지난해 4분기 저조한 실적을 냈지만, 올해에는 호조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포드는 현지시간 10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전기차(EV) 사업의 회계상 자산 감액 등의 여파로 순손실이 역대 최대인 111억달러(약 16조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3센트로 시장 전망치(19센트)를 밑돌았습니다. 

지난해 연간 순손실은 82억달러(약 12조원)였고 매출은 1천873억달러(약 270조원)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포드는 올해 이자·법인세 차감 전 조정 영업이익(EBIT) 전망치를 80억∼100억달러(약 12조∼15조원)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작년의 68억달러보다 대폭 늘어난 수치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의 올해 EBIT의 전망치 중간값은 88억6천만달러였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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