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고속도, 귀성은 13일·귀경은 17일 가장 혼잡"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2.11 10:12
수정2026.02.11 10:56
[지난해 설 연휴 고속도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설 연휴 귀성길은 13일 오후부터 정체가 시작되고 귀경길은 설 당일인 17일에 가장 혼잡할 전망입니다.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017670]이 명절 기간 이동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설 연휴 기간 이동 소요 시간 예측치를 오늘(11일) 발표했습니다.
티맵은 설날이 연휴 후반에 위치해 귀성 수요는 연휴 초반으로 분산되지만, 귀성 수요는 연휴 후반에 집중돼 귀경길 혼잡이 상대적으로 더 클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귀성길 혼잡시간대는 13일 오후 3∼5시로 서울∼부산은 6시간 2분, 서울∼강릉은 3시간 34분으로 예측됐습니다.
서울∼광주는 4시간 40분, 서울∼대전은 3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15일도 귀경 차량이 집중되며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체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귀경길은 설 당일이 17일이 연휴 기간 중 가장 혼잡할 전망입니다.
17일 부산∼서울의 예상 소요 시간은 8시간으로 평소 대비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광주∼서울은 6시간 45분, 강릉∼서울과 대전∼서울도 4시간 30분 내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역귀경길도 17일에 혼잡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17일 오전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부산 구간은 최대 7시간, 광주는 5시간, 대전은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고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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