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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IMA 3호 상품 출시…3000억원 규모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2.11 09:16
수정2026.02.11 09:17


한국투자증권이 세번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을 출시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 IMA S3'를 출시하고, 내일(1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예탁금을 모아 기업금융 자산 등에 투자하고, 운용 실적에 따라 성과를 배분하는 원금 지급 의무형 실적배당 상품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한국투자 IMA S3'는 2년 만기의 폐쇄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모집 규모는 3000억원 수준입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IMA 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최근까지 두차례 상품 모집을 통해 약 1조8000억원의 자금을 유치한 바 있습니다. 이번 상품 역시 국내 인수금융과 기업대출 등 비교적 변동성이 낮은 기업금융 자산을 중심으로 운용되며, IB역량을 기반으로 원금의 안정적 운용을 우선하면서 시장금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합니다.

또한, 일반 개인투자자가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대체투자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이 특징입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만기 구조와 운용자산 구성을 다양화해 고객에게 꾸준한 투자처를 제공하는 한편, 시장 수요와 투자 환경을 반영해 상품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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