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올해 회사채 발행 규모 2천500억달러"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2.11 07:50
수정2026.02.11 07:50
글로벌 투자은행 BNP파리바의 메간 롭슨 미국 신용 전략 책임자는 현지시간 10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올해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회사채 발행 규모가 2천50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롭슨 책임자는 "우리는 인공지능(AI) 자본지출(CapEx)이 계속해서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며 "그중 상당 부분은 미국 투자등급(IG) 회사채 시장을 통해 자금 조달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따라서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신용 스프레드가 조금 더 확대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핵심적으로 고려해야 할 리스크는 이들 기업이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투자를 수익화할 수 있느냐는 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롭슨 책임자는 "우리는 그럴 수 있다는 초기 신호가 일부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 있다"며 "올해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회사채 발행 규모는 2천5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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