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JP모건 "셀 아메리카 조짐 보이지 않아"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2.11 06:48
수정2026.02.11 07:43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앞서 중국 금융당국이 자국 은행들을 상대로 미국 국채 보유량을 줄이라는 지침을 내리면서 시장에 파장이 일고 있죠.
안전자산으로서의 미국 국채 지위가 또다시 시험대에 오르게 된 건데요.
하지만 JP모건 자산운용의 최고투자책임자는 미국 국채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고 반박했습니다.
국채는 물론 미국 자산을 매도하는, 이른바 '셀 아메리카' 조짐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밥 미셸 / JP모건 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 : '셀 아메리카' 움직임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기는 하지만, 다들 말로만 이야기할 뿐입니다. 저희는 해외에 있는 고객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그중 상당수가 기관 투자자들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미국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부 고객들은 달러에서 벗어나 자국 통화로 돌아가는 데 관심을 보이기도 하지만, 현재 제가 보고 있는 것은 미국 채권에 대한 관심뿐입니다. 이번 주말에 호주로 떠나 일주일간 머물 예정인데, 미국 채권시장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고객들로 5일 내내 일정이 꽉 차 있습니다.]
앞서 중국 금융당국이 자국 은행들을 상대로 미국 국채 보유량을 줄이라는 지침을 내리면서 시장에 파장이 일고 있죠.
안전자산으로서의 미국 국채 지위가 또다시 시험대에 오르게 된 건데요.
하지만 JP모건 자산운용의 최고투자책임자는 미국 국채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고 반박했습니다.
국채는 물론 미국 자산을 매도하는, 이른바 '셀 아메리카' 조짐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밥 미셸 / JP모건 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 : '셀 아메리카' 움직임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기는 하지만, 다들 말로만 이야기할 뿐입니다. 저희는 해외에 있는 고객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그중 상당수가 기관 투자자들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미국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부 고객들은 달러에서 벗어나 자국 통화로 돌아가는 데 관심을 보이기도 하지만, 현재 제가 보고 있는 것은 미국 채권에 대한 관심뿐입니다. 이번 주말에 호주로 떠나 일주일간 머물 예정인데, 미국 채권시장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고객들로 5일 내내 일정이 꽉 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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