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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6천534억원…1년 전보다 136.5%↑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2.10 16:05
수정2026.02.10 16:16

[GS칼텍스 간판 (사진=연합뉴스)]

GS칼텍스는 연결 기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6.5% 증가한 6천53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조7천5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습니다. 당기 순이익은 5천21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는 정유 부문이 매출 9조4천426억원, 영업이익 5천55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일부 글로벌 정제 설비에서 발생한 가동 중단과 계절적 수요 증가로 정제마진이 상승하면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개선됐습니다.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1조8천114억원, 영업손실 47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견조한 다운스트림 수요로 파라자일렌(PX) 스프레드는 개선됐으나 미국 및 중국 수요 부진으로 벤젠(BZ) 스프레드가 약세를 보이며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습니다.

윤활유 부문은 매출 4천998억원, 영업이익 1천45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계절적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으로 인한 윤활기유 스프레드 개선으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습니다.



GS칼텍스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8천840억원으로 전년 대비 61.3% 증가했습니다. 매출은 6.3% 감소한 44조6천30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정유 부문 연간 매출은 34조9천193억원으로 전년 대비 7.6% 줄었습니다. 영업이익은 5천391억원을 기록, 흑자 전환했습니다.

석유화학 부문 연간 매출은 7조8천351억원으로 전년 대비 0.8% 감소했습니다. 영업손실은 1천46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윤활유 부문은 연간 매출 1조8천758억원, 영업이익 4천91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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