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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잡아라" 현대그린푸드, '텍사스 로드하우스' 서울 첫 진출

SBS Biz 정대한
입력2026.02.10 11:13
수정2026.02.10 14:54

[사진=텍사스 로드하우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미국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 로드하우스'가 서울에 첫 지점을 내며 본격적인 확장에 나섭니다.

오늘(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4월 서울 잠실역 인근에 텍사스 로드하우스 8호점을 오픈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2023년 8월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연 지 약 2년 7개월 만에 새로운 지점을 여는 것으로, 서울 지역 출점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국에 본사를 둔 텍사스 로드하우스는 매출 기준 미국 1위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국내에는 현대그린푸드가 지난 2020년 들여온 이후로 현재까지 총 7개의 직영 점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기존 경기, 광역시 핵심 상권에 위치한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울렛을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해왔는데 이번 서울 출점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신규 출점도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현대그린푸드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3296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5% 늘어난 106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주력인 단체 급식과 식자재 유통을 비롯해 텍사스 로드하우스와 이탈리아 식료품 매장 겸 레스토랑인 '이탈리'와 카페 브랜드 '조앤더주스' 등의 외식·케어푸드 등 모든 사업 영역의 실적이 신장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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