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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35.3% vs. 비수도권15.5% "골든타임 내 의료서비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2.10 10:49
수정2026.02.10 10:51

[응급상황 시 의료서비스 접근성 신뢰도 (경기연구원 제공=연합뉴스)]

국민 4명 가운데 1명만이 '골든타임 내 의료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니다. 

10일 경기연구원이 지난해 12월 8일 전국의 19세 이상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뇌출혈 등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한 국민은 25.7%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비수도권 응답자의 경우 15.5%로 수도권(35.3%)의 절반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지역 필수의료 서비스를 신뢰한다'는 응답자도 30.6%에 그쳤는데 비수도권이 17.8%로 수도권(42.7%)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지역의료 전반에 대한 만족도'도 35.0%로 저조했으며 비수도권은 19.5%로 훨씬 낮았습니다. 

국민들의 지역의료 이용 의지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68.3%는 '지역의료의 전문성이 강화된다면 중증질환 진료 시에도 지역병원을 이용하겠다'고 했습니다. 

70.1%는 '지역의료 이용에 대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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