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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케이스퀘어 강남2' 매각 성공…평당 5350만원 수준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2.10 08:09
수정2026.02.10 08:31

[케이스퀘어 강남2]

코람코자산신탁은 직접 기획·개발한 서울 강남역 인근 신축 오피스, '케이스퀘어 강남2' 매각에 성공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케이스퀘어 강남2는 3.3㎡(평)당 약 5350만원 수준인 총 3550억원에 거래됐습니다.

코람코자산신탁에 따르면, 강남업무지구(GBD) 오피스 매매 사례 가운데 평당 5000만원을 상회하는 두번째 거래로 기록됐습니다. 앞서 GBD 최고가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매입한 스케일타워로 평당 약 5400만원대에서 거래된 바 있습니다.

케이스퀘어 강남2의 총 투자비는 2200억원입니다. 코람코는 최초 출자금 700억원의 2배에 달하는 1350억원의 매각 차익을 거두는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단일 자산 기준 내부수익률(IRR)은 약 20%를 상회합니다.

코람코자산신탁 가치투자부문장 이상헌 부사장은 "고금리와 거래 위축이라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입지 중심의 투자와 설계 단계부터의 가치 제고 전략이 유효했음을 입증한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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