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원유시장 내 리스크 여전"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2.10 07:49
수정2026.02.10 07:52
글로벌 투자은행 맥쿼리의 비카스 드위베디 에너지 전략가는 현지시간 8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원유시장 내 리스크가 여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드위베디 전략가는 "현재 원유시장은 사실상 리스크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전반적으로 모두가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공급 과잉 상태라는 데 동의하고 있고, 우리 역시 같은 의견"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면 우리가 지금껏 봤던 것 중 가장 큰 수준의 공급 과잉"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유시장에서 숏 포지션을 취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드위베디 전략가는 "공급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하더라도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현재로서는 이 시장에서 편안하게 숏 포지션을 취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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