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슈] 젠슨 황 "AI 인프라 투자 지속 가능"…반도체주↑
SBS Biz
입력2026.02.10 07:45
수정2026.02.10 08:21
■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AI 투자 수혜 지속 가능"…반도체·에너지주 반등
주말 사이 뉴욕증시가 반도체주 상승에 힘입어 반등하면서, 어제(9일) 국내 반도체 대표 종목들도 기지개를 켰습니다.
지난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AI 인프라 투자는 정당하고 지속 가능하다"는 발언도 반도체주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는데요.
주요 빅테크들이 올해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본지출을 예상보다 늘리면서, AI 칩 업체들의 수혜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3차 상법개정안 기대감↑…지주사주 강세
자사주 소각을 골자로 한, 3차 상법개정안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주사 주들이 강세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월 임시국회에서 3차 상법개정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경우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를 주주환원을 위해 소각하거나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는 등 주주환원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오는 13일 민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3차 상법 개정안 관련 공청회를 열어 전문가와 관계 기관의 의견을 수렴·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 우주산업 확장 기대감에 스페이스X 관련주 상승
일론 머스크 CEO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올해 상장을 앞두고 관련주들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스페이스X는 차세대 발사체인 스타십의 상용화를 목표로 발사 빈도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발사체 1기당 소재 투입량이 큰 특수합금 수요 역시 구조적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 주가 20% 치솟은 아모레퍼시픽, 겹호재 터졌다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지난해 실적 개선에 대한 호평 속에 급등했습니다.
회사는 앞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4조 25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9.4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2.2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외 영업이익은 2099억 원으로 101.44% 급증했는데요.
호실적과 더불어 대외적으로는, 일본 자민당이 총선에서 압승해 중국의 한일령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국내 화장품 기업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 외에 화장품 소재 및 ODM 전문기업 엔에프씨도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AI 투자 수혜 지속 가능"…반도체·에너지주 반등
주말 사이 뉴욕증시가 반도체주 상승에 힘입어 반등하면서, 어제(9일) 국내 반도체 대표 종목들도 기지개를 켰습니다.
지난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AI 인프라 투자는 정당하고 지속 가능하다"는 발언도 반도체주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는데요.
주요 빅테크들이 올해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본지출을 예상보다 늘리면서, AI 칩 업체들의 수혜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3차 상법개정안 기대감↑…지주사주 강세
자사주 소각을 골자로 한, 3차 상법개정안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주사 주들이 강세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월 임시국회에서 3차 상법개정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경우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를 주주환원을 위해 소각하거나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는 등 주주환원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오는 13일 민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3차 상법 개정안 관련 공청회를 열어 전문가와 관계 기관의 의견을 수렴·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 우주산업 확장 기대감에 스페이스X 관련주 상승
일론 머스크 CEO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올해 상장을 앞두고 관련주들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스페이스X는 차세대 발사체인 스타십의 상용화를 목표로 발사 빈도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발사체 1기당 소재 투입량이 큰 특수합금 수요 역시 구조적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 주가 20% 치솟은 아모레퍼시픽, 겹호재 터졌다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지난해 실적 개선에 대한 호평 속에 급등했습니다.
회사는 앞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4조 25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9.4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2.2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외 영업이익은 2099억 원으로 101.44% 급증했는데요.
호실적과 더불어 대외적으로는, 일본 자민당이 총선에서 압승해 중국의 한일령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국내 화장품 기업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 외에 화장품 소재 및 ODM 전문기업 엔에프씨도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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