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日 금융시장 휩쓴 다카이치 트레이드…압승에 최고치
SBS Biz
입력2026.02.10 05:49
수정2026.02.10 06:42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日 '다카이치 트레이드' 증시 뛰고 국채값 급락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다카이치 트레이드가 일본 금융시장을 휩쓸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3.89% 상승한 5만 6363선에 마감해 종전 최고치를 훌쩍 넘겼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이 단독으로 개헌 발의선을 확보하는 압승을 거두면서 확장재정 정책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관측에 따른 결과입니다.
확장 재정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면 일본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에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관측에 국채 금리는 상승했습니다.
특히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1.305%까지 오르며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5년만기 국채 금리는 연 1.735%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삼성·하이닉스 10조 던진 외인…K반도체 앞날은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국내 증시를 주도하는 반도체 종목을 둘러싸고 외국인과 개인·기관 간 ‘힘겨루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월 첫째 주 외국인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등에서 10조 원어치 차익 실현 매물을 쏟아내자 이를 개인과 기관이 받아내며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립니다.
반도체 종목이 가파르게 상승한 만큼 외국인의 차익 실현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업황과 AI 모멘텀 자체가 훼손된 것은 아니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흐름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다만 빅테크 간 AI 경쟁에서 우열이 가려지는 과정에서 패자가 등장하면 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와 함께 시장충격이 재차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 네이버 "당일·새벽배송 확대" 쿠팡에 도전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네이버가 컬리와 손잡고 새벽배송으로 시장을 주도해온 쿠팡에 도전장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네이버는 자사 플랫폼에 입점한 컬리의 '컬리N마트' 상품에 대해 전날 오후 11시부터 당일 오후 3시 사이에 주문하면 당일 자정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당일배송'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지난해 오늘배송·내일배송·일요배송 등 도착 보장 서비스를 빠르게 늘려왔습니다.
앞으로 이 'N배송' 커버리지를 전체 주문의 절반 이상으로 확대하고 투자·파트너십, 기술 고도화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배송 능력을 높여 쿠팡이 주도하는 시장에 변화를 몰고 온다는 전략입니다.
◇ 과징금, 큰 기업일수록 세게 맞는다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 매출 규모에 비례해 과징금 수위를 높이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선한다고 보도헸습니다.
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과징금 산정시 매출액 등 기업 규모를 직접적인 가중 요소로 반영하겠다는 것입니다.
대기업들이 과징금을 ‘단순 비용’으로 치부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공정위는 또 감경 사유 등이 적용돼 지나치게 낮은 과징금이 부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과징금 총액 하한선을 정하는 것도 검토 중입니다.
◇ 다주택 임대사업자 버티기 막는다…李 '양도세 혜택' 정조준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민간이 기존 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등록·운영하는 '매입형 임대사업자 제도'에 대해 연일 개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임대 기간 종료 후 등록 임대주택에 대한 각종 세제도 일반 임대주택과 동일해야 공평할 것"이라며 "의무임대 기간과 일정한 양도세 중과 제외 기간이 지난 등록 임대 다주택이 일반 다주택처럼 시장에 나오면 수십만 채를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축소해 이들이 보유한 주택을 시장 매물로 끌어내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 서울 아파트 매물 6% 늘었지만, 본격 거래는 '아직'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이 석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급매로 집을 내놓고 있는 다주택자가 늘고 있지만, 시장엔 매물이 쌓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부동산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물은 5만 9606건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시행 방침을 밝히기 전날인 지난달 22일 대비 6.0% 늘었습니다.
매수를 원하는 이들이 호가가 추가로 하락하기를 기대하며 본격적인 거래에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 발표될 양도세 중과 유예 보완책에 따라 매물이 추가로 나올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과 전 매도할지, 보유하다 증여할지 등 다양한 선택지를 놓고 고민하는 다주택자도 많아졌습니다.
조간브리핑입니다.
◇ 日 '다카이치 트레이드' 증시 뛰고 국채값 급락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다카이치 트레이드가 일본 금융시장을 휩쓸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3.89% 상승한 5만 6363선에 마감해 종전 최고치를 훌쩍 넘겼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이 단독으로 개헌 발의선을 확보하는 압승을 거두면서 확장재정 정책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관측에 따른 결과입니다.
확장 재정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면 일본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에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관측에 국채 금리는 상승했습니다.
특히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1.305%까지 오르며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5년만기 국채 금리는 연 1.735%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삼성·하이닉스 10조 던진 외인…K반도체 앞날은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국내 증시를 주도하는 반도체 종목을 둘러싸고 외국인과 개인·기관 간 ‘힘겨루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월 첫째 주 외국인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등에서 10조 원어치 차익 실현 매물을 쏟아내자 이를 개인과 기관이 받아내며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립니다.
반도체 종목이 가파르게 상승한 만큼 외국인의 차익 실현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업황과 AI 모멘텀 자체가 훼손된 것은 아니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흐름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다만 빅테크 간 AI 경쟁에서 우열이 가려지는 과정에서 패자가 등장하면 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와 함께 시장충격이 재차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 네이버 "당일·새벽배송 확대" 쿠팡에 도전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네이버가 컬리와 손잡고 새벽배송으로 시장을 주도해온 쿠팡에 도전장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네이버는 자사 플랫폼에 입점한 컬리의 '컬리N마트' 상품에 대해 전날 오후 11시부터 당일 오후 3시 사이에 주문하면 당일 자정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당일배송'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지난해 오늘배송·내일배송·일요배송 등 도착 보장 서비스를 빠르게 늘려왔습니다.
앞으로 이 'N배송' 커버리지를 전체 주문의 절반 이상으로 확대하고 투자·파트너십, 기술 고도화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배송 능력을 높여 쿠팡이 주도하는 시장에 변화를 몰고 온다는 전략입니다.
◇ 과징금, 큰 기업일수록 세게 맞는다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 매출 규모에 비례해 과징금 수위를 높이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선한다고 보도헸습니다.
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과징금 산정시 매출액 등 기업 규모를 직접적인 가중 요소로 반영하겠다는 것입니다.
대기업들이 과징금을 ‘단순 비용’으로 치부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공정위는 또 감경 사유 등이 적용돼 지나치게 낮은 과징금이 부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과징금 총액 하한선을 정하는 것도 검토 중입니다.
◇ 다주택 임대사업자 버티기 막는다…李 '양도세 혜택' 정조준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민간이 기존 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등록·운영하는 '매입형 임대사업자 제도'에 대해 연일 개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임대 기간 종료 후 등록 임대주택에 대한 각종 세제도 일반 임대주택과 동일해야 공평할 것"이라며 "의무임대 기간과 일정한 양도세 중과 제외 기간이 지난 등록 임대 다주택이 일반 다주택처럼 시장에 나오면 수십만 채를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축소해 이들이 보유한 주택을 시장 매물로 끌어내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 서울 아파트 매물 6% 늘었지만, 본격 거래는 '아직'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이 석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급매로 집을 내놓고 있는 다주택자가 늘고 있지만, 시장엔 매물이 쌓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부동산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물은 5만 9606건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시행 방침을 밝히기 전날인 지난달 22일 대비 6.0% 늘었습니다.
매수를 원하는 이들이 호가가 추가로 하락하기를 기대하며 본격적인 거래에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 발표될 양도세 중과 유예 보완책에 따라 매물이 추가로 나올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과 전 매도할지, 보유하다 증여할지 등 다양한 선택지를 놓고 고민하는 다주택자도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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