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지난해 영업이익 20% 감소…"고환율에 매출원가 상승"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2.09 16:31
수정2026.02.09 16:35
오뚜기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천7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6천745억 원으로 3.8% 늘었습니다.
오뚜기는 "환율 및 원료·부자재 단가 상승으로 매출원가가 올랐고, 인건비와 광고 판촉비가 증가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수 시장 전반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13.4% 증가했습니다. 해외 매출 비중도 10.2%에서 11.2%로 확대됐습니다.
오뚜기 측은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한 영업활동을 지속하며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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