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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시화공장 생산 재개…"식빵라인 제외 95% 가동"

SBS Biz 정대한
입력2026.02.09 15:15
수정2026.02.09 15:21

[3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SPC삼립은 경기 시흥시 시화공장 화재와 관련해 불이 발생했던 R동의 식빵 라인을 제외한 나머지 생산 라인의 가동을 지난 7일부터 재개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3일 화재가 발생한 이후 시화공장 가동은 전면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SPC삼립에 따르면 R동에는 식빵 라인만 있으며, 해당 라인은 시화공장 전체 생산량의 5% 미만을 차지합니다.

SPC삼립 관계자는 "당국의 현장 점검을 거쳐 설비·위생·제품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필요한 안전 조치가 완료돼 지난 7일부터 순차적으로 생산을 재개했다"며 "현재 시화공장은 기존 대비 95% 수준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장 가동 재개와 대체 생산 체계를 통해 대부분의 공급은 점진적으로 정상화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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