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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운전자 바꾸다 전과자 된다?…단기 특약 드세요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2.09 11:25
수정2026.02.09 11:54

[앵커]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 계획 미리 잡아놓은 분들 많으실 겁니다.

먼 거리를 운전해야 하는 만큼 사고 발생 건수도 크게 늘어나는데요.

설 연휴를 앞두고 유용한 자동차보험 정보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신성우 기자, 먼저 설 연휴 자동차 사고 건수, 얼마나 됩니까?

[기자]

본격적으로 귀성길에 오르는 설 연휴 전날 사고 건수는 최근 3년간 일평균 1만 3000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평상시와 비교해 약 23% 증가한 수치인데요.

사고가 늘어난 만큼 피해자 수도 크게 증가했는데요.

경상, 중상 피해자 수 모두 평상시보다 30% 넘게 늘어났습니다.

설 연휴 기간에는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일이 생기고, 또 도로 상황도 정체되는 경우가 많아 평상시보다 사고가 늘어나는 것인데요.

특히 가족 등 동승자가 많다 보니 인적 피해가 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앵커]

어떤 것들을 활용하면 도움이 될까요?

[기자]

장거리를 대비해 교대 운전을 계획하고 있다면, 출발 전날 특약에 가입해야 합니다.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하면 가족, 친척 등 타인에 내 차를 운전하는 도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그대로 보장받을 수 있고요.

'다른 자동차 운전' 특약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의 차량을 운전할 때 발생한 사고에 대해 대인·대물 배상 및 자기 신체사고를 보상합니다.

이밖에 예상치 못한 긴급상황을 대비해 견인, 비상급유 등을 보장하는 '긴급출동 서비스' 특약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요.

출발 전에는 보험사가 제공하는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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